일본영화는 많이 보진 않지만.
그동만 너무 편파적으로 영화를 선택해 본것 같아,
다양한 영화를 접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일본영화도 잘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이 일으킨 전쟁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영화다.
대부분 일본영화는 자국의 우월성을 보여주었는데
이 영화는 그런 모습이 아니라 패망후 살아가는 모습과 사랑의 모습등을 보여줬다.
영화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는 알겠지만 그것을
그렇게 전개해야되는지.. 이해가 안된다..
영화가 끝나고 나뿐만 아니라 모든 관객들의 반응은 '어..이게머지' 하는 반응이였다.
영화를 보면서 역시 일본영화는 정서가 맞지 않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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