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친구에서 시작해서 신라의 달밤, 엽기적인 그녀, 이젠 조폭마누라다.. 이렣게 작품성없는 영화가 흥행에 성공한 것은 정말 미스테리중에 미스테리 좀있으면 달마야 놀자.... 까지 정 말 조폭들이 영화를 휘어잡고 있다. 요즘개봉한 나비나 고양이를 부탁해등 작품성있는 영화들은 다 망하고 조폭을 다뤄야지 영화가 성공한다는 공식이 세워질 정도다. 이번주 토요일에 개봉하는 와이키키 브라더스도 걱정이다.... 조폭마누라.. 웃기기만하고 별 내용두 없는 영화 사람들은 "코미디 영화니까 당연히 그렇지" 라구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안재모가 죽을때 가장 슬펐다...." 내 친구들은 이렣게말한다. 난아니다. 너무 웃어서 또 너무 허무하게 죽어서 그런지 난 별루 슬프지 않았다. 이런 쓰레기 같은 영화가 우리나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다는게 정말 한심하다 앞으로 개봉될 흑수선이나, 2009 로스트메모리즈 등은 액션물 이지만 우리나라의 뼈아픈 과거를 주제로한 영화이기 때문에 난 작품성이 많지 않아도 이런 영화들이 흥행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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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마누라(2001, My Wife Is a Gangster)
제작사 : 현진 씨네마 / 배급사 : 코리아 픽쳐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