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다니.... 재미도 없고... 좋은 내용도 아니고... 안 좋은 말로 쓰레기 같은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엽기적인 그녀를 봤을때와 같은 느낌이었다. 똑같은 쓰레기가 또 나왔네... 이런 생각이 들었다. 똑같이 재미도 없고 내용도 없고... 근데 연기는 조폭이 더 잘 하는 것 같았다. 우리나라 영화가 흥행하는 것은 정말 미스테리다. 재미도 없는 영화들이 연속으로 흥행하니 말이다. 분명히 비리가 있는 것 같다. 이 두 영화의 공통점은 극장 수가 많다는 거다. 돈써서 극장 많이 잡은 것 같다. 그러니 흥행이 잘 되는건 누워서 떡먹기가 아니었을까? 참 미스테리다. 쓰레기같은 친구도 흥행 성공... 쓰레기 같은 JSA도 흥행 성공,,, 엽기적인 그녀도 쓰레기... 조폭 마누라도 쓰레기.. 결론은 한국 사람들은 쓰레기 같은 영화에 관심이 많다는 것이다. 관객 수로 증명이 된다. 그 재미없는 용가리가 조폭마누라나 엽기적인 그녀보다 훨씬 좋은 영화처럼 생각되는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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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말한조폭 엽기 용가리등등.. 비난받아 마땅할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02-02-03
23:51
비난의 글은 올리지 않았으면..
2002-02-03
23:50
1
조폭 마누라(2001, My Wife Is a Gangster)
제작사 : 현진 씨네마 / 배급사 : 코리아 픽쳐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