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나라 80년대 영화 같았다...마치...^^
이걸 뭐라고 해야하나... 우리가 이해할수 없는 일본의 정서라고 할까??
그런 느낌이였다.. 전체적으로 배우들이 연기를 잘하는데 그 안에 감정이 우리에게 이해가 안된다는 것....
그리고 붉은 달은 어떤 의미일까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다...^^
다른 나라의 정서를 이해 할수 없다는 것은 참... 이런 느낌인가보다...
마지막으로 영화에서 유일하게 이해되는 것은 "사랑하기 때문에 살아남고 싶고 살아남기 위해서 사랑한다"는 말뿐이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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