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장르가 제가 좋아하는 뮤지컬영화!!
음악과 연기가 어우러짐이란 역시 멋진거죠-
딱 내 취향의 영화~
사실 바비댈런의 자서전적 영화라고 하길래-
바비댈런이 누구야... 그랬는데...
음악을 듣다 보니 알겠더군요... 앗! 이노래가 이사람의 노래였구나하고...
(저같은 경우는 누가 불렀는지는 모른체 그냥 듣는 경우가 많거든요;;)
아무튼 바비 댈런의 주옥같은 음악들과 함께 그의 생애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연기를 했던 배우들도 참 배역에 잘 맞았던 것같고...
바비댈런의 음반을 사서 들어야겠어요-
아님 OST나....ㅎㅎ
음악을 좋아한다면 보고 절대 후회안할 영화입니다.
음악을 안 좋아하신다면... 이걸 보고 음악에 반하게 될지도 몰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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