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을로 이사온 여자..
그마을엔 홍반장이란 사람이 있어서..
거의 모든일을 그가 맡게되는 그사람이다..
근데 그녀와 그 홍반장이란 사람은 안맞아서..
만날때마다 티격태격 싸우게된다..
도움을 많이 받으면서..
과연 둘은 잘될라나..?
그야말로 로맨틱 코미디의 전형적인 형태다.
첨엔 싸우고 그러다가 점차 나아지는..
머그래서 그런지..
약간 얼렁뚱땅 넘어가는게 문제긴 한데..
그래도 중간중간 코믹한 부분이 있으니까..
그냥 만족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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