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브루스 올마이티란 코믹영화로 돌아온 짐 캐리~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여러종류의 영화가 있지만
가끔..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웃겨주는 영화도 넘 좋다
그렇다고 내용이 없는것도 아니고
허접하고 어색한 코믹영화도 아니다.
모건 프리먼의 등장도 놀랍고 새로웠다 ㅋㅋ
설마 했는데..
그동안 신에 대한 나의 생각이 너무 고정관념속에 쌓여있던게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