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이번을 끝으로 그만 보자 하는 마음이 오는 걸 보니...
가문도 부활했으니 이제 추석때 그만 봤으면 하기도 하다.
생각보다 유머러스한 부분이 많이 없어져서 좀 기대를 못 미쳤다.
어쩐지 아무 생각 없이 웃기길 바랬는데 오히려 라디오 스타가 더 웃겼던....
이젠 코메디라는 게 안 어울리는 영화가 된 듯 하다.
내년엔 새로은 맛갈스러운 유머가 가득한 영화가 생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