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킬러... 이 영화는 이 의미에 맞는 사람들의 힘들고 슬픈 일에 함ㄲ게 해준다는 킬러의 코믹스런 이미지에 관객을 매료하게 하고 있다. 특히 영화 부분마다 나타나는 기발한 발상... 그러기에 이 영화의 가치를 더욱더 즐길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보통의 킬러의 고독한 이미지를 깬 코믹스럽고 바보까지 느껴지는 킬러의 색다른 이미지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 같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코믹적인 요소가 많아 한바탕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신현준 / 신하균 / 원빈 / 정재영
위의 4배우의 서로 다른 성격의 킬러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관객의 즐거움을 배가 시키며 저마다 배우들의 개성들을 장진감독의 특유의 재치로 잘 만들어진것같다. 세상의 모든것을 이 영화 하나로 즐거움을 느껴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