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영화는 이 영화가 처음이었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드라마에서 예쁘게 봤던 유이카와,,
우에노 주리도 배우들의 매력을 만끽할수 있었다.
영화 중간 중간 흘러나오는 명째즈곡들을 듣는 즐거움도 있었고...
지루한 부분은 과감히 삭제해버린것 같은 시원한 스토리 전개..
코믹한 장면들로 잠시도 지루할 틈이 없었던것 같다..
특히 맷돼지를 잡는 장면은 가히 인상적이다.
일상에 지루해져 지친 주말,, 뭔가 북받쳐오르는 흥분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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