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는 왠만함 다 보는나!
분홍신~ 왠지 오싹할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었던 영화
김혜수가 주인공이라 왠지 신용도 가네~
그리고..
무슨일인지 몰라도 영화를 상영관에서 놓치고 잊고 살았었다.
오랫만에 비디오 대여점에 들려서
분홍신을~~
짜자잔~~~~ 아~~~아~~ 앙
뭐지? 이 미묘한 재미도는?
확실한건.. 하나도 무섭지 않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