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위의 세편의 영화를 봤슴당!!! 제가 글주변이 없어서 재밌고 길게는 못쓰나... 그래도 한 마디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당~~~
영화를 본 순서대로... 먼저 <조폭 마누라>...=★★ 재밌었슴당...무쟈게 웃었슴당...생각을 요하지 않는 그냥 막 웃을수 있는 영홥니당!!! 그.러.나...역시나 기대를 무너뜨리지 않더군요... '한국영화에 성과 폭력을 빼면 성공할 수 없나?'라는 기대라고까지 하기는 머한...(눈치 채셨겠지만...기대는 반어법임당!!!) 한참 웃다가도 ↑저 위의 소재에 관련된 내용이 나올때마다 자연히 눈살이 찌푸려지더군여!!!
물론 이건 제 생각입니다두번째...고양이를 부탁해!!!=★★★+반=세개반 20대의 이야기...섹스를 빼고도 할 말이 있다는 포스터의 문구를 보고 뭔가의 기대와 뭔가의 느낌으로 이 영화를 보았슴니당... 20대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슴당... 저런 모습도 있지...라는 공감과...저렇게까지 특이한가? 라는 의문점을 갖게한... 고양이와 20대...공통점이 있다는데... 그건 뭔지...직접 알려주지는 않고 스스로 생각하길 바라는 영화!!! 독특한 영화!!!
★★★★★별 다섯개 만점이 빛나는 영화 킬러들의 수다!!!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세 편의 영화 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장진 감독의 그 기발함은 따로 말하지 않다도 다 알거라 생각하는데... 그 기발함에 항상 감탄을 내뱉던...사람으로서 어느 새 그의 영화를 기다리는 팬이 되어버린...나로서는... '역시'장진감독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곳곳에서 보이는...결국 전체적으로 흐르는...그 기발함!!! 전혀 생각지 못했던 것들의 집합!!! 네 명의 멋있게만 나오던 그 배우들을 그렇게 독특한...각자의 캐릭터를 지니게 한 영화...과연 그 모습이 진짜 그들의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들게한 영화!!! 하지만 그 캐릭터들은 또한 같은 모습을 갖고 있었다!!! 킬러들의 수다에서 우리는... 멋진 네 배우들의 모습과 그들의 색다른 모습과 장진이란 감독의 기발함 독특함...과 쉴새업이 튀어나오는 웃음과...&...자신이 느낀 그 무언가 를 얻을 수 있을것이다!!! 강춥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