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영화.
신현준은 기름진 아랍인이었던 영화.
공형진의 애드리브가 끝내줬던 영화.
김원희가 안웃겨서 실망스러운 영화.
김수미의 욕이 지랄인 영화.
탁재훈 무지 웃긴영화.
마치 탁사마가 주연같았던 영화.
내용 없는 영화.
한탕 웃고 끝낼 영화.
가문의 위기보다 못한 영화.
쫌 아쉬웠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