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아줌마의 입담이 여지없이 빛을 발했다고나할까!!
김원희의 1인2역 연기 멋졌다.
신현준의 예전 여자친구였을 때 그 빠글머리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는다..ㅋㅋ 커플빠마..ㅋㅋ
탁재훈의 연기변신이 아주 에로틱..
근데 너무 오버하는면이 없잖아 눈에 띈다고나할까..
내용이야뭐.. 시놉시스에 나와 있으니~
막내도 귀엽고..+_+
갠적으론 막내 스타일이 제일 맘에 듬..ㅋㅋ
목욕탕에서 세 형제가 나란히 탕에 앉아있는데..
등에는 각각 호랑이의 한 부위마다 이루어져있어서
세명이 나란히 앉으면 한 마리 큰 호랑이가 되던 장면도
인상적이었다..^^
탁재훈의 부인으로 나오던 신이도 재밌었고..
영화 자체가 내내 유쾌했다.
마무리까지.. 코믹을 유지하는 센스~~~
한 번 볼만할듯..
가문의 영광을 뛰어넘을 수 있을것인지~~
공형진의 코믹모습도 찾으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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