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나나 이 과오투성이인 이 인생을 만약 리셋할수 있다면 나나는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할래? 나는 나나와 만날 수 있었던 그 눈 내리던 밤부터- 나나만은 지울 수 없으니까.""식탁이 스테이지로... 휴대폰이 마이크로.. 초승달이 스포트라이트가 된다 그런 마법을 부릴 수 있는건 이 세상에 나나밖에 없어 난 지금도 그렇게 믿고 있다 "나나(ナナ)와 나나(奈々)의 우정과 사랑.
꿈과 현실을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