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와 음악으로 자신의 마음과 뜻을 전하고 권위를 세우는왕~ 루이 14세에 관한 이야기이다.. 거기에... 왕이 아끼던 릴리라는 음악가.. 원래 이탈리아사람이지만.. 왕의 신뢰를 얻어 프랑스 국적을 갖게 된다.. 릴리는 자기의 음악을 출세의 수단으로 쓰고 왕은 릴리의 음악과 자신이 직접추는 발레를 이용해서 정권을 쥔다.. 권력구도의 암투도 있고.. 왕과 왕의 어머니가 서로 왕권을 가지고 암묵적으로 다투는 부분도 있다.. 동성애에 관한 부분도 있다.. 릴리는 부인과 애들이 있지만.. 동성에게 더 마음이 가고.. 결국 모함을 받는다.. 사람을 죽였다는것과 동성애라는것이 왕의 귀에들어가고.. 왕은 릴리에게 음악으로 인해서 넌 살아있는것이라는 암시를 준다... 그 어느것을 하더라도 왕은 음악이 필요했다.. 어느날 왕과 릴리는 태양이라는 공연을 하는데.. 거기서 왕은 발레를 하다가 실수를 하게되고...그 실수로 인해서 발레를 하지 않게 된다... 릴리는 왕을 위해 다시 음악을 만들고 결국은 그 음악에 맞춰서 희극을 하고 왕의 웃음을 찾는다.. 그러나 릴리가 총애를 받는것이아니라.. 몰리에르라는 희극작가가 왕의 마음에 들고 릴리는 화에 쌓인다... 어느날 다른사람이 오페라를 그것도 순 프랑스어로된것을 만든다는 말을 듯고.. 왕을 찾아가서 왕에게 그권한을 자기한테만 줄것을 요청한다.. 왕은 고심끝에 그 권한을 릴리에게주고 릴리는 결국 오페라를 만든다.. 세월이지나.. 릴리는 왕에게 외면당하고 릴리의 음악은 계속되다가 사고로 인해서 음악을 하지 않고 왕은 음악이 들리지 않는다는 한마디로 영화는 끝난다.. 왕의 권력이 저무는 것 같다는 느낌 ... 그러나 음악과 발레는 정말 환상적이다... 배경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꼭보세요.. 전 넘 잼있게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