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신하균의 열렬팬이다. 사실 영화를 개봉하자마자 볼려구 했던것도 신하균때문이다. 사실 영화에 대해선 그다지 기대를 안했다..후후 그냥 그런 액션영화라 생각했다...근데 ....말이지.... 영화를 보는 내내 난 웃음을 멈출수 없었다. 절대루 코믹하지 않고 어쩌면 진지한 4명의 배우들의 이미지에서 그런 코믹함이 나온다는 상황과 장진 만의 유머적 표현.... 절대 만족이였다..... 다만 넘넘 웃는 관객들떄문에 대사가 잘 안들렸다는 아쉬움이.....
장진 감독만의 현실에 대한 독특한 영화적 해석과 유머적 표현 .. 배우들과의 조화가 잘이루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자체는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이 나를 단순하게 웃게 했지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 대한 것에 대한 감독의 독특한 해석과 접근을 느낄 수 있었다.
정말 현실속에서 킬러들이 존재한다면....
이런 엉뚱한 상상을 하면서 난 경쾌하게 극장을 나왔다....
그리고 참....영화를 보고 난 신하균이란 배우의 매력에 취해 정말 열렬팬이 되었다.나이가 쬠만 어렸더라두 팬클럽이란 것에 들었을텐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_^*후후~~`
2001-10-13 오전 9: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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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따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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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를 찾아서
쇼생크 탈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