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날 시사회를 봤다.....
솔직히,호감가는 배우들이 나온다는거 빼곤, 기대할것이 없는 영화라구 생
각했었다......
내용두 전혀(대충두) 몰랐었구.....
한 설문조사 에서 가장 기대되는 영화루 조폭 마누라를 꼽았을 정도로 조
폭 마누라에 기대가 컸었다..
근데 결과를 보니까 킬러들의 수다가 1위 였었다...
그때만해도, 이게 무슨 영환데 1위야? 하면서, 의아해 하구, 누가 나오는
지 확인까지 해봤다..
나오는 인물을 확인하구서 "아......"하구 깨달았다..
최고의 인기 원빈, 연기 기대되는 신하균, 글구 신현준과 정재영인가??
암튼.....
일케 빠방하게 나오니까 1위지...했다..
배우 빼면 볼게 없는 영화일꺼라구 생각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하지만.. 조금 지나니까 기대가 됐구 실제루 보니까,
정말 기대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귀여운 원빈의 연기, 뻔뻔스러운 연기 신하균, 약간은 어리버리한
카리스마 신현준, 백발백중 정재영..
아무튼..이 넷은.. 정말 궁합이 잘 맞았다..
영화 첨부터 끝까지 재밌다..
다들 무식하게 나와서 더 잼있었다..
원빈까지도 무식하게 나왔음..
조연은, 공효진, 글구 약속의 공상두의 오른팔 아쮜, 할아버지, 손현주,
아..글구, 9번 일일연속극에서 박광현 뺏을라구런 여자애..(진짜 우울했
음.. 목소리가.. ⇒ 들어보믄 왜그런지 알껄여..) 등등..
인데 공상두 오른팔 아쮜랑 할아버지 가 괜찮다..^^
근데 나두 가끔 킬러를 꿈꾸곤 한다...
멋지게 총을 쏘며 재섭는 것들을 싹쓸어 버리는........후훗^^
나 아무래두 남자인가..
이 영화.. 보셔두 괜찮을꺼에여.....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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