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CGV 개관 기념으로
영화를 무료로 보여주는 행사가 있었죠~~
아침 일찍부터가서 표를 받고~~
관악단? 에 관한 코믹 영화라길래 기대를 했고
영화는 그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습니다
보는내내 웃음이 끊기질 않았죠
단원들이 돈을 모으기 위해 송이버섯을 따다가
멧돼지에게 쫒기는 장면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정지화면이 이렇게 웃기게 사용될 줄이야~~
그 장면 보면서 동막골이 생각난건
우연일까요? 아니면... 동막골을 의식하고 일부러 패러디 한 장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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