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한국영화들 중에 최고로 지루하지 않고,재미있게 본 영화.... 킬러들이지만,인간미와 사랑이 죽지 않은 킬러들, 처음부터 왠지 해피엔딩일것만 같았다. 아니나 다를까 실망시키지 않는 스토리, 각자의 캐릭터에 맞게 인물설정을 잘하셨더군요. 조연배우들의 연기력도 좋았습니다. 또 한번보고 싶군요.질리지도 않고..... 항상 진지하던 배우들의 이미지를 코믹하게 변화시킨 영화인것같습니다. 또 한번의 대박을 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