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당시 극장에서 봤었는데
추석연휴에 방송해준다고 선전하더라구요~
잊고있었던 영환데 .... 선전보면서 예전 기억이...
전형적인 연휴때 방송되는 영화 스타일이죠
뻔한스토리.. 어색한 화면.. 억지 감동....
그나마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아 볼만했던..
누군가 상기시켜주지 않는다면
기억 저편에 뭍혀있을 영화죠 ㅎㅎ
뭐...
그때 한석규씨의 여장이 굉장히 이슈였는데...
그 분장보고 여자로 착각한 영화 속 인물들이 의심스럽습니다
전~혀 여성스럽지도 못하고 게이같았던 ㅋㅋ
분장이나 잘 했으면 더 볼만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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