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경찰관들이 구조를 열심히 하며
구조하는 동안 변을 당하게 되는줄 알았는데
구조에 구 짜도 시작하기전에
구조받을 상황이 되버린 이 영화...
뭐.. 실화니깐 어쩔 수 없지만.. 조금 허무했던것도 사실...
조난자들을 구조하는 어떤 액션을 기대했기 때문이다
보는내내........ 내가 저 입장이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고통스럽고 답답하고 막막하고 울화통이 치밀었겠지..
또한 구조 된 후에도 수년에 걸친 수십차례의 수술..
감당하기 힘들었을텐데.. 그분들에게 위로와 박수를 본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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