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이 후기쓴걸 봤는데..
출산율 저하인 요새추새에 그런내용의 영화를 만들면 어떻하냐고.
하지만 그것과 이것은 전혀 별개인것 같다.
영화는 영화일 뿐.. 게다가 영화 배경 자체가 지금이 아닌것을............ 또한 실제로 있었던 일인것을.........
우선 캐스팅이 좋은것 같다 ^^
순진하면서도 똑부러지고 열심히 하려는 김정은 캐릭과
무식하면소도 우직한 이범수
무엇보다........ 이장님 첫째 아들분 최고 !!!!
살인의 추억 이후 최고의 캐릭이 아닐까 싶다
그분때문에 영화가 200% 살지 않았을까 ? 또한.. 별다른 분장없이도 골름 연기가 가능하신 유일한 분
전반적으로 재밌고 괜찮게 봤다
하지만 아직 한국사회 풍토상..
왠만한 가정 아니고서는
같이 보기 좀 민망할것 같다
시사회에 부모님과 함께가 아닌 친구와 가길 잘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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