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진정한 피해자고 누가 진정한 가해자인가?
미국은 그야말로 피해자인것인가? 물론 WTC만을 본다면 미국은 정말 어이없이 테러에 희생당한 희생양이다. 그러나? 그후에 무슨일이 일어났는가?
영화만을 보지말고 그후에 어떤일이 일어났는가를 봐야한다. 영화의 엔딩처럼 2년후 주인공들은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그 해병은 이라크로 싸우러갔고... 시밤쾅 불쌍한 이라크사람들은 다죽어버렸다.
테러의 주범 오사마 빈라덴도 잡지 못하면서 미국은 중동으로 왜갔나? 정답은 하나다 석유를 얻고 자기에게 반항하는 국가들을 패버릴려고. 이렇게 본다면 WTC의 희생자들을 위해 흘릴 눈물이 나오지 않는다.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린자들! 그대들은 WTC이후 중동에서 무슨일이 발생하고 있는지 알고있는가! 이라크는 미국에게 점령당한뒤 통치력을 상실해 현재 국토의 반이상이 무정부상태로 시아파와 수아파가 나뉘어져서 죽고 죽이는 소규모의 내전이 작은마을에서 바그다드에 이르기까지 일어나고있고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아직도 탈레반 세력을 뿌리뽑지못해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곳곳에서 자살테러가 일어나고 미국이 중동에서 설치자 미국빽을 믿고 이스라엘은 레바논을 침공해 캐관광시켰다. 영화는 미국을 이렇게 할수있는 이유를 준 9.11사건에서 미국이 희생자니까 라는 이유로 자기변호하는것 이상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졸려서 글이 꼬인다 이만자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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