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포럼으로 달려가서 본 영화..ㅎㅎ;;
필름포럼은 11시 40분이 조조 였다 '-');;
이번에는 아예 혼자서 봤다는..;;
영화를 혼자서 본 건.. 정말 처음이었다 ㅠㅠ
주위에 아무도 없으니깐.. 왠지 기분이 상당히 이상했더라는..;;;;;;;;;;
공포 영화보다 무서웠다..
상영관 안에 나 혼자밖에 없다는 것..
상당히 기분이 쫌 그랬다 =ㅅ=);;
양아치어조...
예전부터 기대를 했는데..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재밌었다는 ㅎㅎ;;
떡팔 아저씨의 코믹 연기 .. 정말 최고였다는..ㅋㅋ
그리고 모자이크 넣어주는 센스도 너무 굿~이었다는 ㅋㅋ;;
그리고, 익수와 현진...
개인적으로 안타까웠다는 ㅠㅠ 캐안습 ㅠ //
정말 너무너무 재밌었다 ㅎㅎ
디지털로 제작된 영화라서 ..
영상의 질감이 기존 영화와는 많이 달랐고..
그래서 약간은 낯설었지만..
신선했다 ^-^)//
배우들의 진솔(^^?)한 연기도 너무 좋았고...
내추럴(^^?)한 욕설도 너무 좋았다 ㅎㅎ;;
필름포럼에서 단관 개봉하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다 ㅠㅠ
그리고, 관객이 별로 없단 것도 안타까웠고.. ㅠㅠ
많은 사람이 보면 좋을텐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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