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장면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데..
와~ 정말 좋더군요^^ 예쁜 영화였어요~
어떻게 생각하면 운명 운운하는 게 구닥다리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이 영화에서만은 이쁘게 보였습니다~
영화의 주된 내용은 아니지만 조나단(존쿠삭 분)의 친구로 나왔던 "딘".. 그의 우정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전 여자지만 "나도 저런 친구가 있었으면~"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쁜 영화라고 좋은 점만 얘기하면 안되겠죠?
드라마에서 남녀가 엇갈리는 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절대!! 이 영화를 보지 마세요!!
정말 많이도 엇갈린답니다-_-;
엇갈리는 것만 빼면 모든점이 좋은 괜찮은 영화였어요
제가 워낙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이 영화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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