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
영화 상영시간이 딱! 1시간 58분이었는데..
정말 지루하지 않았다(개인적으로.. ㅎㅎ;;)
영화를 보면서 낯익은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먼저.. 동물병원 원장님(^^?)..
얼굴을 정말 유심히~~~~ 보니..
홀리데이에 나왔던 분이셨다 ㅋㅋ;;
<홀리데이>에서 장세진 씨(키 엄청 크시구 볼 살 없으신 분'-');;께서
아주머니를 겁탈(^^?)하려다 실패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때 그 아주머니 셨다 ^^;;
<홀리데이>에서는 파마 머리하고.. 옷도 80년대 풍이었는데..
강적에서는.. 몰라볼 뻔했다는 ㅎㅎ;;
그리고, 수현의 여자친구 미래(유인영 누나)를 쫓는 여형사 분...
이 분은 얼굴 보자마자 바로 알겠더라는 ㅎㅎ;;
<사랑을 놓치다>에서 연수(송윤아 누나)의 친구 분으로 나오셨던 분이었더라는ㅋㅋ;;
그 때는 동물병원에서 일하셨는데..
<강적>에서는 형사로 나오는데.. 상당히 어리버리(^^?)하셨다는 ㅎㅎ;;
머리 스타일이 그대로 옥동자 머리(^^?)라서..
내 머릿 속에 너무나 강렬하게 각인되어 있는 여배우이시다 ㅋㅋ;;
개인적으로 2006년 스타일로 업그레이드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ㅋㅋ
강적...
개인적으로 결말이 맘에 들었다 ^-^)//
관객의 상상에 맡겨주는 초특급 센스~//
열린 결말도 개인적으로 넘 좋아한다 ^^
결말이 열려있으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결말로 ..
내 마음 속에서 마무리 지으면 되니까 ^^;
내가 상상하기에는 당연히 해피엔딩으로 끝날 듯!!~
수현이는 미래하고 행복하게 살고..
성우 아저씨는.. 수술해서 완쾌한 아들하고 행복하게 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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