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안습이다 ㅠㅠ
이 영화 보고 웃을 수 있는 장면은 정말 한 군데도 없다..;;
코미디 영화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ㅅ=);;
시작도 미약하였는데..
끝은 더 미약했다는.............. ㅠㅠ
박카스 바른 청년 출신 형이 나오셨는데.. ;;
"꼭 가고 싶습니다"라고 하던... 그 분....;;
연기력이 솔직히 많이 부족했다 +ㅁ+
우리 나라 서글픈 교육 현실이 나와서 캐안습이었고(강남 8학군..;;),
웃기지 않는 코미디의 연속이라서 또 한 번 캐안습이었다 ㅠㅠ
보는 게 고역이었다... '-');;
그래도 결말은 나름 좋았다!!~
해피 엔딩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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