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01년 9월 11일..
언제나 똑같은 하루로 시작되지만..
월드트레이드 센터에 비행기가 부딪치면서..
일상은 완전 다르게된다..
거게에 갇힌 사람들을 구하러..
구조대원들이 가지만 건물이 무너져 내려서..
결국 두사람만 남게된다..
점점 의식은 잃어만가고..
오직 그들을 버텨준것은 서로의 대화와 믿음..
이런것 뿐인데 과연 빠져나올수 있을런지..
정말 5년전에 그충격을 다시한번 느꼈던 영화..
이두사람에 관한건 이영화가 나오고 나서야 알게됐지만..
그들의 정말 살고자 하는 내용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리고 그들을 도와주게되는 사람들을 통해..
이영화에서의 플라이트와는 다른 또다른 감동을 선사해준 영화다.
보기전부터 기대를 했지만 역시 기대를 안벗어나고..
니콜라스케이지등 유명한 사람이 몇명이 나와서..
연기를 보여준 덕분에 이영화가 빛난게아닐까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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