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Once Upon A Time In 한국 ㅠㅠ 아이스케키
lolekve 2006-10-02 오후 12:46:19 1252   [5]

이 영화를 보면서 자꾸 떠오르는 장면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에서.. 생크림 피스 케익을 먹는 아이가 자꾸 생각났다 ㅠㅠ
(그만큼.. 아이스케키에서 아역 배우 분들이 연기를 잘했다고 생각한다 ㅠ)

아이스케키를 나눠먹는 영래(박지빈 군ㅠㅠ)와 송수..

자꾸 원스 어폰.. 에서 그 명장면이 자꾸 떠올랐다 ㅠㅠ //

 

 

아이스케키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한국 이라 불려도 무방할 만큼

1969년 한국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물론 그 시절에 살지 않아서 얼마나 그 환경이 똑같은지는 가늠할 수는 없었지만..

 

적어도 그 시절의 .. 사람들의 체취와 향수를 느낄 수 있었다 .. ㅠㅠ)

 

 

 

 

주인공 영래 역을 분한 박지빈 군의 연기는..

정말 감탄할 만 했다 ㅠㅠ

그리고, 송수 역을 분한 장준영 군의 변신이 돋보였는데..

<바람난 가족>에서 초절정으로 귀엽던 아이의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고..

머리에다가 인위적 땜빵(^^??)도 만들고, 사투리도 자연스럽게 써서

정말 감탄했다 ㅠㅠ //

 

 

 

 

그리고 영래 형아~~~~ 하면서 쫄쫄 따라다니는..

멍멍이 업고 다니는 아이.. << 난 얘가 가장 맘에 들었다 ^^ㅋㅋ

멍멍이 업고 다니느라 힘들었겠다 ㅠ

아이스케키에서 가장 재밌는 아이였다^ㅇ^ //

 

 

 

 

아이스케키는 .. 영상도 맘에 들었는데..

전체적으로 너무 따뜻한 아우라를 담고 있는 영화 였다 ㅠ

 

(참고로.. 시사회 때.. 아이들도 많이 왔는데..

떠들지 않아줘서 너므너므~~ 고마웠다 ㅠㅠ;;)


(총 0명 참여)
1


아이스케키(2006)
제작사 : MK 픽처스 / 배급사 : MK 픽처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mkpictures.co.kr/iceba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2494 [아이스케키] 아이스케키 (4) woomai 09.01.24 1340 0
69272 [아이스케키] 가슴 찡한 맛! (아이스케키) 신나는 여름, 케키 파는 박치기 대장 나가신다! (2) shelby8318 08.07.15 2036 0
61877 [아이스케키] 몇 십년 전 배경의 드라마 보는 느낌~~ (1) kwyok11 07.12.28 1516 2
61798 [아이스케키] 아이스케키 (1) happyday88ys 07.12.28 1551 2
59839 [아이스케키] 감동적인 영화 (1) remon2053 07.10.20 1544 6
54396 [아이스케키] 아픔도 추억이 되면 아련하다 (1) jack9176 07.07.05 1286 4
49806 [아이스케키] 너무 착한 영화...잔잔함 속에 웃음짓고 또 눈물 흘리게 하는 좋은 영화 (2) joynwe 07.03.26 1969 7
48722 [아이스케키] 아이스케키 (1) ehowlzh44 07.02.20 1732 5
40990 [아이스케키] 이 영화 역시 아이들의 연기가 대단하다. kkuukkuu 06.10.08 1272 1
40088 [아이스케키] 아이스케키~~ nansean 06.10.05 1238 2
40064 [아이스케키] 우리 부모님 세대를 잘 볼수 있는 영화. kukuku77 06.10.04 951 5
39941 [아이스케키] 부모님과 손잡고 보면 좋은영화 hothot 06.10.04 991 4
현재 [아이스케키] Once Upon A Time In 한국 ㅠㅠ lolekve 06.10.02 1252 5
39340 [아이스케키] 내용도 괜찮고 연기도 좋습니다!! bgo1225 06.10.01 1038 7
39045 [아이스케키] 부모님과 손잡고 보면 좋은영화 kkuukkuu72 06.09.30 921 1
38694 [아이스케키] 아빠찾아 삼만리~ minkyuny 06.09.25 1202 3
38630 [아이스케키] 아이들에 눈에맞춘 예쁜영화 zpscute 06.09.24 1187 4
37878 [아이스케키] 개봉날짜를 잘못 잡앗따.. bky83 06.09.06 1340 6
37863 [아이스케키] 가슴찡한 감동의 휴머니즘 jaeng 06.09.06 1131 3
37856 [아이스케키] 순수한 이들의 (1) fjqwjdal 06.09.05 1076 3
37591 [아이스케키] 잔잔했던 영화.. (2) siasha 06.08.31 1163 3
37357 [아이스케키] 소년의 간절한 소망이 잘 표현된 작품. postmortem 06.08.27 1281 6
37349 [아이스케키] 아버지란 존재보다 우정이 더 크게 보이는 영화 (1) sarasa 06.08.27 1589 5
37342 [아이스케키] 영화 아이스케키~~ kimsok39 06.08.27 1389 29
37190 [아이스케키] 아이스케키~ smellu 06.08.26 1292 5
37098 [아이스케키] 아이스 zzarii 06.08.24 1041 2
37042 [아이스케키] 아버지를 찾기 위한 강한 마음.. nasin 06.08.24 1094 3
36949 [아이스케키] 그래두 가족적인 영화인듯...... ky0321 06.08.23 1184 7
36935 [아이스케키] 자식이 있다면 같이 보러가고픈 영화 liebe313 06.08.23 1238 3
36885 [아이스케키] 아이스케키 darkduo4u 06.08.23 1092 1
36828 [아이스케키] 내가 태어난 해 (1) jyun 06.08.22 1193 3
36814 [아이스케키] 그 시절 난 없었다. diana35 06.08.21 1098 2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