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동반에 4천원티켓으로 봤는데요 ..
뭐 그럭저럭 볼만했어요.
예고나 다른 시사평들에는 그냥 대놓고 웃기기만 하다고 그러던데..
그렇게 엄청 웃긴건 아니구요.
그냥 살짝 웃긴정도?
별로 기억에 남는 거나 마음에 남는 그런 건 역시 없더군요.
뭐..'착하게 살자' 이정도?
그저 웃기려고 만든 영화인것 같습니다.
그 목적이었다면 조금은 성공한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