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이
에어리언과의 사투를 그린 SF걸작.
리플리는 자신이 우주에서 겪었던 악몽과도 같은 시간을 지우기 위해
에어리언이 서식하는 혹성에서의 전장에 임한다.
그녀는 이 처참한 혹성안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뉴트'라는 이름을 가진 어린소녀를 만난다.
첨단무기로 무장한 군인들도 괴물과의 싸움을 두려워했지만
어린소녀는 괴물이 사는 곳에서도 혼자서 살아 남아있었다.
리플리,
이젠 그녀에게 두려움이란 나약한 모습은 없다.
어린 소녀를 구하기 위해..
그 약속을 위해..
리플리역의 시고니 위버는 SF영화로 그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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