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케이블에서 또 해줘 봤는데 여전히 재밌고,
감동물씬하고 엄햅때문에 겁나 화나고 속터지구...명작중에 명작
보고 또 보고라는 수식어가 잘 어우리른 영화다...
난 무려 19번이나 본거같으니 말이다
전쟁의 잔혹하고 비참함 가운데 그 안에서 피어나는 한 인간의 열정...
과연 누구를 위한 전쟁이며 임무인지
다시 한 번 인간의 무참한 본성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결국 자신의 사명을 다하고 죽어가는 한 군인의 모습을 통해
전쟁의 아픈 상흔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졌던...
가슴아픈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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