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영화.. 미국에서 처음 1편이 나왔을때..
우리 나라에서도 어느정도 반응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신선했다.
패러디 영화라고 해도 이 정도까지인 영화 들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2편, 3편.. 이번에 4편이 나오면서..
나오는지 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미국에서는 모르겠지만, 이제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는 맞지 않는 것 같다.
원래 미국식 개그의 집합이기 때문에..
억지 웃음 같았지만..
이번 무서운 영화4의 메인은... 우주전쟁? 쏘우? 그루지? 빌리지?
이 정도가 메인이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든 여러 영화를 이어서 한 영화를 만들려는 노력은 보인다.
장면장면은.. 내가 못 본 영화까지 한다면.. 어마어마 할 것이다.
하지만, 패러디를 보여주려고 노력하다 보니,
역시나 내용은 하나도 연결 되지 않는데..
폭력적이고, 성정적이고, 더러운 장면은 기본으로 많고..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겠다는 분들이 있으면.. 말리고 싶다.
나도 혹시나 하고 봤지만...
돈 아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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