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진정한 사랑의 아픔을 느껴 보셨는지요... 남을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아픈 것인지를 진정으로 느끼게 하는 영화이다.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 경험 했을 사랑의 아픔... 이별... 이것의 진정한 모습을 느낄수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사랑을 느낄때 그의 모습은 천사와 같다. 그의 사랑을 계속... 영원히 유지하려 할때 상대는 작은 생각에 그 사랑을 느끼지 못한다. 그럼에 그 사랑을 잡으려 하나 점점 멀어져 가는 안개속의 사람과 같다. 세상을 살아가며 느낄수 이런 사랑의 감정을 이 영화 한편으로 여러분은 느낄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유지태, 이영애
이 두 배우의 순수하면서 사랑의 느낌을 전해주는 모습은 우리에게 있어 행복과 슬픔을 나누어 주듯이 새로운 연기감을 느낄수 있다. 봄날의 아득한 기억의 표면으로 여러분도 함께 가 보시지요...
(총 0명 참여)
1
봄날은 간다(2001, One Fine Spring Day)
제작사 : (주)싸이더스, Applause Pictures, Shochiku Films Ltd.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Applause Pictures, Shochiku Films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