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를 양도 받아서 영화를 보러갔다.
역시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재밌는 영화였다.
김수미와 신현준 탁재훈등등 여러 배우분들이 너무 재밌게 연기를 해서
영화를 보는 동안에 정말 배꼽잡고 웃었다.
나말고 다른 사람들도 계속 웃었다.
나는 솔찍히 김수미와 신현준 탁재훈 임형준 가족들이
조직을 다시 부활 시켜서 도끼파들을 쓸어버리는 스토리를 생각하고 또 그렇게 되면 재밌을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조직을 부활시키지않고 가족끼리 힘을 모아 다시 가문을 부활시키는 것을보고는
우리 가정도 무엇인가를 하기로 했으면 힘을 모아서 하고 안됬을시에도 좌절하지말고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고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추석때에 가족들과 함께 영화보기엔 가문의 부활만큼 재미있는 영화가 없을거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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