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평점 왜이리 높나?
무비스트 평점 신임하는 편인데..... 7점대 평점... 어이없다. 어림없다.
4.5점도 될까 말까한 최악의 영화다...
알바 푼것인가.. 아님 대행사 직원들인가...
이 영화...
초반까지는 봐줄만 했다.
중반부터 슬슬 짜증이 밀려온다
허나 중반으로 갈수록 유치찬란한 사건전개와 선과악 대립구도..(그다지 위압감도 안느껴진다)
중요한건... 주인공들의 희노애락에 전혀 감정 이입이 안된다...
이해해 보려해도 그들의 분노는 어이없고 그들이 싸이코 스럽게만 느껴질뿐이었다
감초 연기자들 또한 그들의 짓거리(?)에 짜증이 난다.
중간중간 그들의 애드립인지 모를 유머는 웃음을 자아내지만...
보다보다.. 시간이 아까운영화는 처음이었다..
신촌 메가박스 시사회에서 중간에 뛰쳐나간 사람을 봤다면 그게 나다.
이영화가 만약 흥행에 성공한다면 다른영화들이 모두 매진이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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