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급들의 섭외는 잼나고 흥미로운 사람들로 괜찮았으나
그에 비해
지루하고 실망스러웠던 영화....
뮤지컬 형식으로 신선하게 각색하려는 노력은 보였으나
너무도 지루하고 잼 없는 영화
요즘 한국영화가 어떤데...이런 내용으로 영화를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2시간 동안 2-3번 정도 웃는거 외에는 별 내용도 없고 흥행성도 전혀 보이지 않는 영화
박시연의 외모가 예뻐 그거에 만족하고 싶은 영화
돈 주고 보았다면 조금은 아까운....
좀 더 내용과 흥미가 업 되었으면 하는 영화였다.
요즘 계속 쏟아지는 한국영화...
많이도 변했고 새로움을 추구하려 하지만
그속에서는 아직도 비슷한 내용으로 억지로 웃기려는
그래서 실망스러운 영화가 많다
좀 더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