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
국내 극장가!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1위!
인터뷰! <전지적 독자시점> 김병우 감독
리뷰! <귀멸의 칼날> <좀비딸> <악마가 이사왔다>
인터뷰! <악마가 이사왔다> 안보현
북미 극장가! <웨폰> 1위!
인터뷰! <좀비딸> 조정석
인터뷰! 영화사 시선 강지연 대표!
인터뷰! <파인: 촌뜨기들> 임수정
인터뷰! < S라인 > 아린 배우
봄날은 간다....제가 느낀건.........
봄날은 간다
herge
2001-10-03 오전 12:51:02
995
[
3
]
봄날은 간다......
.........
사계절이 있듯이.....
사람에게도 사계절이 존재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우리는 언제나.....
화창하고 따스한 봄날만을 바라지만.....
봄날은 간다......
.......
봄날을 보내는 있는 사람과.....
지나간 봄날만을 추억하는 사람.....
우리는 결국 봄날이 지나갈것이란걸 알지만....
결코 봄날을 놓치지 않으려 한다.....
..........
봄날이 가는것에 아파하는 유지태도....
겨울의 끝자락에서 조차 봄날만을 추억하는 치매걸린 할머니도.....
지나갔음에도 불구하고 봄날만을 추구하는 이영애도....
결국.....
봄날이 지나갔음을 알게된다.....
.......
그들은 누구도 슬프지 않다.....
누구에게도 봄날은 지나가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
......
유지태의 대사중에 이런말이 있다.....
[취하기 싫어....
취하면....그 여자가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거든....]
우리는......
항상...기다리고 잇다고 생각한다....
겨울의 자락을 잡고 계셨던 할머니가....
그토록 역에 앉아서 돌아오길 바랫던 것도.....
당신의 봄이 당신을 기다린다고 생각하셨음이 아니었을까..
고운 한복을 입고 나서는 할머니의 모습은....
마치......
추운 겨울....
오지도 않은 봄을 찾으러 나서는....
애처로운 모습이엇다.....
.........
어딘가에서......
내 봄날은 날 기다리고 있을 거야....
.........
이런 착각속에서....
스스로를 위안하며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
.........
----------------------------------------------
영화를 보고 나오는 사람들의 감상은 탐탁지가 않은 눈치더군요.....
사실.....
어떤의미에선 지루하긴 해요.....
지루할수밖에 없죠.....
지나간 봄을 보여주려했던 감독과.....
멜로물을 보려햇던 관람객은....
만날수잇는 여지가 없거든요.....
갭이 큰게 아니라.....
시각이 달라서......
아아......
제가 봤던 것이 옳은 것은 아닙니다....
단지.....
멜로물 생각하고 가시면..실망할게 뻔하단 거죠...
재미없거든요.....
이영애두 얄밉게 나오구.....
.............
,.........
하지만.....
살아가는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구....
느끼는 사람들은 살아가지 못하는 거 같아요....
전......
봄날이 가는 것이 무서워서.....
봄날을 못받아들이거든요.....
.........
아픔을 피하려 하는 자는....
무감각이란 더 큰 아픔을 겪게되는 것은 아닌지....
........
어쩌면.....
모르는 사이에.....
모든것이 지나갔을수도 있겠죠....
나의 봄날이......
............
(총
0명
참여)
1
봄날은 간다(2001, One Fine Spring Day)
제작사 : (주)싸이더스, Applause Pictures, Shochiku Films Ltd.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Applause Pictures, Shochiku Films Ltd.
감독
허진호
배우
유지태
/
이영애
장르
드라마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106 분
개봉
2001-09-28
국가
한국
20자평 평점
7.05/10 (참여1878명)
네티즌영화평
총 71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이티
찰리와 초콜릿 공장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3학년 2학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이티 (8.96/10점)
로마의 휴일 (8.58/10점)
죠스 (8.09/10점)
아이 캔 스피크 (7.95/10점)
찰리와 초콜릿 공장 (7.94/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861
[봄날은 간다]
단편 retrospected by [봄날은 간다]
almega
01.10.05
863
0
3854
[봄날은 간다]
[봄날은간다]뭘 간절히 바래도 다 잊고 그러더라
blurryeyes
01.10.05
1107
3
3851
[봄날은 간다]
(영화사랑)봄날은 간다★★★★
lpryh
01.10.04
926
0
3847
[봄날은 간다]
상우와 은수, 그들의 사랑법...
tripto
01.10.04
995
1
3845
[봄날은 간다]
영화를 본 후 하루가 지나고..
remind
01.10.04
941
1
3843
[봄날은 간다]
<무비걸>[봄날은 간다] 사랑에 아파하는 연인들
mvgirl
01.10.04
1058
6
3837
[봄날은 간다]
[수사]봄날은 간다: 사랑은 변하는가?
(1)
daegun78
01.10.03
841
2
3834
[봄날은 간다]
이별이란..
honeey
01.10.03
823
3
3832
[봄날은 간다]
봄날이 가고.... 사랑도 가고???? ㅡㅡ;
inocent1
01.10.03
814
1
3831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nataku77
01.10.03
841
2
현재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제가 느낀건.........
herge
01.10.03
995
3
3829
[봄날은 간다]
난 왜 배니싱트윈이 생각났을까???
citytoad
01.10.02
898
3
3812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남자
heaven1981
01.09.30
899
3
3810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갔다
(2)
midan97
01.09.29
1603
10
3805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를 봤는데
(1)
mm888
01.09.29
1005
2
3799
[봄날은 간다]
[A+주니][봄날은 간다] 사랑은 변한다..YES
(2)
imaplus
01.09.28
946
3
3784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산사로 울리는 풍경소리!? (펀글)
mm888
01.09.28
902
3
3759
[봄날은 간다]
[봄날은간다] 이별과 상실의 여운
olivewang
01.09.26
1027
0
3748
[봄날은 간다]
<호>[봄날은 간다] 사랑..변질되다..?
(2)
ysee
01.09.25
907
3
3739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를 보구..
(1)
koma181
01.09.25
1083
2
3724
[봄날은 간다]
[OOYAGGO](봄날은 간다) 돌아오지 않을 할아버지를 기다리며...
ooyaggo
01.09.22
943
1
3723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캐스팅에 비해 좀...
(1)
wizard97
01.09.22
1054
1
3720
[봄날은 간다]
사랑이 떠나가네(펌글)
mm888
01.09.22
1203
4
3718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no7korea
01.09.22
839
1
3717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지루할지도 모를 잔잔한 수채화의 사랑이야기
(1)
ruledes13
01.09.22
1006
1
3716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따분한 봄날은 언넝 가라~ ㅡㅡ^
(1)
kyajin
01.09.22
929
2
3699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누구에게나 봄날은 찾아온다..
(2)
eunkyungi
01.09.21
871
3
3694
[봄날은 간다]
+-+- 이 영화는 허무개그인가? +-+-
(1)
analogue
01.09.20
1071
1
3693
[봄날은 간다]
지태어빠~ 구리구리~
mmmmm
01.09.20
848
0
3686
[봄날은 간다]
[아메리칸스윗하트] 달콤 쌉싸름 코미디
luck0610
01.09.20
731
1
3671
[봄날은 간다]
[여울]<봄날은 간다> 사랑은 소리를 타고서~~~
white174
01.09.19
1025
3
3658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오랫동안 기다린 작품이네요.
mm888
01.09.19
913
0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
3
현재 상영작
---------------------
815사수작전
8과 1/2
갈릴리 예수
강령: 귀신놀이
검은 령
고고다이노 극장판: 게코도마뱀의 꿈
그랑 메종 파리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다이노맨: 공룡산의 비밀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이야기
극장판 진격의 거인...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꼬마마법사 주니토니
나의 아픈, 사랑이야기
남색대문
내 말 좀 들어줘
너는 나를 불태워
노바디2
노이즈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
델마와 루이스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로마의 휴일
맘마 로마
머티리얼리스트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미드웨이
미세리코르디아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반 고흐. 밀밭과 구름 낀 하늘
발레리나
배드 가이즈 2
백산 - 의령에서 발해까지
백조의 호수: 파리 오페라 발레단
베베핀 극장판: 사...
봄밤
부재
섬뜩함이 피부에 닿는다
수연의 선율
슈퍼맨
슈퍼소닉
스머프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스탑 메이킹 센스
스피릿 핑거스! 3화
스피릿 핑거스! 4화
승리의 시작
식사이론
식스데이즈
아무렇지 않은 얼굴
아이 캔 스피크
아임 스틸 히어
악마가 이사왔다
알사탕
야당: 익스텐디드 컷
어글리 시스터
엔하이픈 브이알콘서트 : 이머전
엠파이어
엣 더 벤치
여름이 지나가면
여름정원
영원히 그대를 사랑해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우리 둘 사이에
우리들의 교복시절
이사
일과 날
일대무사
잠자는 숲속의 미녀
전지적 독자 시점
제프 맥페트리지: 드로잉 라이프
좀비딸
죠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지리멸렬
찰리와 초콜릿 공장
천국은 아직 멀어
첫사랑 엔딩
첫여름
추적
친밀함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킹 오브 킹스
킹 오브 프리즘 -...
타히티의 고갱. 잃어버린 낙원
태풍 클럽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폭스 헌트
프라우드 프린세스: 로열 어드벤처
프리키 프라이데이 2
해피엔드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F1 더 무비
THE 자연인
개봉 예정작
---------------------
3670
3학년 2학기
마지막 숙제
소녀의 성장통
스피릿 핑거스! 5화
스피릿 핑거스! 6화
신입기자 토롯코
여섯 명의 거짓말쟁이 대학생
이티
컨저링: 마지막 의식
킬러들의 비행
투게더
마더테레사 앤드 미
아기돼지 3형제: 도넛별 대모험
살인자 리포트
솜이야
엄마없는 하늘아래
가족의 비밀
건국전쟁2
괴물의 아이
메이크 어 걸
북극성
비밀일 수밖에
송송송 가족여행: 전기차 지구횡단
잠자는 바보
전력질주
홈캠
빌리와 용감한 타이거 킹
얼굴
퍼펙트 블루
은중과 상연
대부 1&2 연속 상영회
나비부인
귀시
대부
더 로즈: 완벽한 이혼
린다 린다 린다
모노노케 히메
베르메르: 위대한 전시회
썸머 블루 아워
챌린저스
피크닉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라이브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
포풍추영
런 베이비 런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