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헐리우드의 뮤지컬 영화 그런류를 좋아하는지라
이 영화 구미호 가족도 잘 봤습니다. 뮤지컬 배우들의 점수는 많이 주기 어렵지만
적어도 한국영화에서 이런류의 영화를 만날수 있었다는게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아직 한국영화에서 그렇게 많은 시도가 없은 터라 예전에 선보였던 이명세감독의
"남자는 괴로워" 그런 최악의 영화보다는 좋네요. 이런류의 영화들이 자꾸나와줘야
한국영화 산업도 발전하는거 아닌가...이거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이래라 저래라 딴지
걸 생각은 말아줬으면...^^;
하지만, 돈줘가면서 극장을 찾아가서 보기까지는 힘들것 같네요^^
결론은 공짜니깐 봤지 돈줘가면서 극장가서보기는 돈이 아까운 영화
대략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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