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우리나라 영화에는 이러한 어드벤처 영화가 없다는게 아쉬울 따름이다. 미지의 세계나 고고학적인 발견을 하러 여행을 떠나는 영화는 우리나라에선 본적이 없다. 사실 자본도 딸리고 정서적으로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드벤처 영화 만들면 상당히 어색 할 것 같지만... ㅋㅋ 아무튼 인디아나 존스는 어드벤처 영화 중 가장 재미있고 잘 만든 스토리면에서나 볼거리면에서도 풍성한 영화이다. 1984년작으로 무려 22년 이나 되었지만 지금 봐도 재미있고 질리지 않는 영화이다. 인디아나 존스를 만든 스필버그의 천재적인 감각으로 해리슨포드라는 배우를 스타워즈에 이어 더욱더 스타로 발돋움 시킨 훌륭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너무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운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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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1984, Indiana Jones and the Temple of D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