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반년정도 기다려온 나로서는 영화를 시작하기전.. 그 떨림은 이루 말할수 없었다. 이 영화는 네명의 킬러들의 좌충우돌 코메디 영화라고 할수있다. 영화는 하연(원빈님)의 나래이션으로 이끌어져 간다. 드디어 영화가 시작되고.. '킬러들의수다' 우선 첫째 맏형 킬러.. 신현준님은 여지껏 한 무게 잡던.. 그 모습은 찾아 불수 없고.. 무식하고 엉뚱한 모습으로 나온다. 둘째 킬러 정재영님은 어떠한 목표물이든.. 마음먹은 것은 해결하고야 마는 저격수로 나온다. 셋째 신하균님은 무식단발무대포 정신으로 일관하는.. 하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을 제일처음 느끼는 귀여운 킬러로 나온다. 막내 하연(원빈님)은 아직은 총을 잡지못하고..총을 잡고 싶어하고.. 형들을 따라 멋진 킬러가 되고 싶어하는 막내킬러로 나온다. 제각기 모두 다른 개성의 킬러들이지만..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면..무식하다는것......^^ 장진식 유머라고하는... 웃긴데 웃을 수없는 상황.. 그래서 관객을 꼼짝못하게한다는 그 유머.. 실로 배우들은 울면서 연기하고 있지만.. 난 배꼽을 잡고... 웃고있었다.^^ 마지막으로.. 하고픈 한마디.. 정말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