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은 아니고..말을 소재로 한 드리머라는 영화의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각설탕이라는 영화가 제작되고 있다는 기사를 접했을때 기대가 다소 떨어졌던 것이 사실이다..
드리머에서 다코타 패닝의 연기에 감동 받고! 영화 자체가 감동스러웠기 때문일 것이다..
일주일에 영화는 1-2편씩 꼭 보는 나는 휴일을 맞이하여 각설탕을 보러 극장을 찾았다..
사실 영화를 볼까 말까 조금 망설였었는데..무비스트에서 평이 8점대인것을 보고..
보기로 결정하였다! ^^
임수정의 혼신을 다한 연기가 가장 인상적이었고..유호성의 특별출연도 인상적이었다!
왜 제목이 각설탕인지 굉장히 궁금했는데..영화를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
다양한 장르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임수정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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