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하나 없이 살기힘들던 1960년대
주인공 영래역을 너무나도 잘연기해준 아니 아이스케키에서만큼은
박지빈이 정말 영래였다.
예고편을 다서여섯본본상태였지만
눈을뗄수없이 끌어당기는 힘이있었다
아이스케키를 팔아서라도 서울어딘가에있을 아버지라는 사람을 만나겠다고
무작정시작한 그 아이스케키장사 ....
거기서도 뭔가 찡함이 묻어나온다
영화를 보면서 울지않았을사람은 없을듯하다
몇년에 나올까말까하는 가슴찡한 감동의 휴머니즘영화
연기를 잘해준 배우들도 정말멋지지만
영화를 보는도중에는 영화라는것을 잊어버릴만큼 그만큼
펑펑울게되고 감동적이고 슬픈 너무 아름다운 그런 영화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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