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를 얼마앞두고 어이없이 죽은 아버지..
그에겐 망나니 아들이 있다..
학교에 다니는둥 마는둥..
그가 하도 걱정되서 아버지는 천사에게..
부탁해서 아들의 친구로 환생하게된다..
첨에는 둘의사이가 별거아니었지만..
아버지의 끈질긴 노력으로 둘이 잘지내게되고..
한가지 사건으로 둘다 퇴학하는 사건까지 발생을한다..
그러는 와중에 이제 아버지가 하늘로 올라가는때도 얼마안남았는데..
영화가 전체적으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결말에 점점 이를수록..
결말이 뻔히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감동과 눈물이 흘리는건 웬지..
실컷 웃다가 우는 그런 격인 영화..
한번 아버지의 사랑이나 이런영화를 보고싶다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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