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기위한 연애의 시작
그끝은 끈끈함이묻어나는 서로에게서벗어날수없는 남녀.
지금도 벌어지고있는 결혼따로 연애따로
연애라는것은 현실이 아니라 환상도있고 비현실적인 감상에 젖어있어도
그시간은 제목처럼 가벼움이라고 말할수있지만
그러는동안 환상도아니고 비현실적감상도 아닌
현실에서는 서로에게 욕하고 때리고 할퀴게되는 그렇지만 결코
싸우는것은 아니라는..정의내릴수없는 연애의 정의.
현실의 이상(수경)과 비현실적 연애의 상대(연아)사이에서
영운이 찾는 것을 어떤것일까?
결론없는 연애 그가볍지않은 이야기
-보면볼수록 [영자의 전성시대]가 생각나는것은 왜일까..
주제는 다르지만 흐르는 내용은 조금은 닮아있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