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 극장에 들어섰을때 나는 기대에 부풀었다...................
그야말로 3-D애니메이션의 제왕 픽사가 선사하는 영화는 여태까지 재미없는 영화가 없었다
벅스라이프,토이스토리,토이스토리2,인크레더블,몬스터주식회사,니모를 찾아서 등 다 너무나 재미있었다
그래서 나는 카도 그렇게 재미있을줄알았다
하지만 나의 기대는 보기 좋게 조각조각 깨져버렸다
인정한다
픽사의 가장 큰 장점인 그래픽 면에서는 한발짝 앞서갔다는 것을............
하지만 이야기가...............진짜 너무나 많이많이 귀가 터지도록 지겹게 들은 뻔한 이야기다
실력있는 신인 레이싱카 선수 라이트닝맥퀸이 실수로 레디에이터 스프링스라는 마을에 있게 되 진정한 승부란 뭔지 알아간다..............이런 뻔한 소재를 돈주고 봤다는 게 분통 터진다...................
할수 없다
본건 이미 본거다
대신 다음 작품에서는 픽사가 이렇지 말았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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