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고 이영화를 접했을땐
쓰레기영화일줄알았다.
연상녀와 연하남의 사랑얘기가 영화의 주요내용일줄알고,
착각해버렸지.ㅋㅋ
영화를보면서 좀 답답하단 느낌은 들었지만
이렇게 저렇게 얽히고 섥힌 가족의 이야기
서로 피한방울 안 섞인 사람들의
새로운 가족만들기
각자의 약점을 가지고 있지만
가족으로 인해 행복해지는
엄태웅은 끝까지 나쁜놈이잖아.ㅋㅋ
응,응,,,
마지막에 영화가 끝나고
주인공의 이름이 나오면서
기차 플랫홈에서 서로 지나치는 배우들
그장면이 참 좋았던것같다.
영화를 잘 설명해 주는 느낌
그것외에도 장면연출이 그냥 맘에 들었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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