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거짓말을 할수 없는 순수한 남자의 가슴 아픈 얘기
독특한 소재...
남의 마음을 읽을줄 아는 능력이 아닌,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마음속 얘기를 남들이 알게되는 능력을 가진 사람(사토라레)의 얘기다.
그 사람에겐 그 뿐만 아니라,
아주 과학적으로도 훌륭한 업적을 세울만큼의
어마어마한 재능도 갖고 있어 국가적의 재산으로 대우받고 있다.
음...
헐리웃 영화의 짐캐리 주연의 트루먼 쇼 마냥
모든 마을 사람들이 국가의 감시아래
사토라래를 감시 보호한다.
그렇게 얘기는 진행이 되는데...
사토라레를 힘들게 혼자서 키우시던 할머니가 암으로 사토라레가 다니던 직장의 병원으로
입원을 하면서
사토라레가 의사의 직업을 버리고 발명가로 떠나기전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는...
정말 가슴아프고 사랑스러운 얘기였다.
안보신 분들에게 정말 추천해 주고 싶은 영화다.
수술내내 혼자서 가슴아파하며 수술을 지위하다가
그 마음이 모든 사람들에게 들리며
사토라레의 진심을 느끼게 해주는...
웃으면서 할머니에게 수술이 잘되었다고 말하면서
속으론 할머니 죄송해요.. 너무 늦었어요 라는 아픔어린 속마음을...
할머닌 듣고도 못들은척하는...
정말 가슴아픈 영화였다.
리뷰를 읽다 나도 몇자 적어본다.
추천하고 싶은 영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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