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부모님께 떼를 써서 보게되었다. 친구와 함께... 두사부일체를 감동적으로 봤다. 나이는 안됬지만,. 정준호가 싸우는 장면에서 감동을 받았었다. 오승은 다친 장면...   투사부일체는..... 그냥 코믹이라고 할까 ? 김상중과 정준호가 육회를 먹을때.......... 좀 웃겼다. 씹어 먹는 모습도 맛있어보이고.. 날 것을 싫어 하는 나지만 왠지 먹어보고 싶었다. 대충 이런 줄거리가 흐르고,, 마지막 격투신...... 솔직히.... 갑자기 그냥 가는 것도 어이없었지만. 그래도 즐기는 영화로는 좋은 것 같다.   |